❤️‍🔥 WIL : Weekly I Learned

금주를 다시 살펴보며 저의 상태를 확인해 볼까요~?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

오늘은 코드 카타를 시작한 날이었어요

첫 조를 배정받았을 때, 그때 팀장 언니가

프로그래머스로 문제 풀어두는 게 좋을 거라는 말을

잘 듣길 진짜 잘했어요 😜

솔직히 한 문제만 푸는 거긴 하지만, 1시간 내로

혼자 고민하면서 푸니까 막막했거든요 🤪

예전에 풀었던 문제를 다시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풀 수 있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녁에 푼 프로그래머스 다른 4문제 때문에 멘탈이 나갔지만요 🤪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꾸준한 자에겐 복이 온다지요

저에게 그 복이 찾아온 날이었습니다

스스로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었거든요!!

물론, 문제가 쉬웠을 수도 있지만

스스로 혼자서 풀어냈다는 게

너무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행복했습니다 😄

물론 기뻐할 타이밍을 놓쳐서 얼떨떨해하고 있었지만요 ㅋㅎ

오늘 기분 짱 좋았어요~!~!~!~!~! 유후~!~!~!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

오늘은 분반 수업이 있는 날이었어요

저는 베이직 반으로 신청을 했고, OT를 들었답니다

현실적인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더 부지런히 해야겠더라구요 뼈저리게 느꼈어요

그래서 저만의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하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기존에 저의 패턴이었던 파이썬 문제를 다 풀어주고요

짬 시간을 만들어서 진행해 주었어요!

너무 막막해요!

 

대학생 때 마케팅 관련해서 팀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는데

이거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ㅎ

그때도 흰 백지에서 하나씩 그림을 그려가는 작업이었는데

지금도 하나의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고 있네요

차차 해봐야겠죠

제 곁엔 자문을 구할 사람과 피드백해줄 분들이 넘쳐나니까요

파이팅!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오늘 코드 카타할 때 혼자서 문제를 풀어봤어요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요

근데!! 제가 스스로도 잘 풀어내고 해낸 거 있죠!

너무 뿌듯하고 대견했어요

이전까지의 제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히히

대신 제가 더 신경 써야 할 점은, 컨디션 관리라 생각해요

솔직히 하고 싶은 게 있고 기회가 있더라도

몸이 못 따라주면 엄청난 손해잖아요 🥲

몸 관리 잘합시다! 건강이 곧 재산이잖아요 😇

아무튼 오늘은 세상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히히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오늘은 git 특강이 있었어요

아침에 있었던 코드 카타 중에 애먹은 문제가 있었는데

팀원분의 도움과 설명으로 해결해낼 수 있었답니다 ㅠㅠ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확실히 알게 된 건

for문을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다는 점이에요!

백준에 for문 문제만 모아놓은 게 있어서 그걸 주말에 풀어볼 겁니다!

할 수 있어요~!!

파이팅!


마무리

이번주도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ㅠㅠ

벌써 다음주면 3주차에 돌입하게 됩니다!

전 주보다 금주의 제가 더 잘했으면 좋겠고

다음주의 제가 금주의 저보다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으쌰으쌰 해봅시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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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일 월요일 🙄

Class와 __init__()을 공부한 날이었어요

객체를 생성해야 하는 Class였는데 🤔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개념이었어요

자주 쓰는 거라고 하셨지만,, 네,,

제 머리가 거부하네요 🤯

알아야 하는 게 많은데, 한꺼번에 파도처럼 밀려오니까

그대로 휩쓸렸습니다 키키

계속 반복해서 해봐야겠어요

화가 잔뜩 난다죠. 🙄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

씁쓸한 맛을 남긴 Pivot_table 공부한 날이었습니다

이야,,

이야,,

이야,,

과제 너무 어려운 거 아니에요??

병아리한테 수탉처럼 짖어보란 느낌이었어요 🤔

제가 자신 있게 아는 코드와 함수가 적어서 이런 느낌을 받았겠죠 😝

어쨌거나 튜터 님을 괴롭히며 해냈기에, 뿌듯했지만

머리에 남는 건 없어서 공허했습니다 🫠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

오늘은 Ch.1의 과제를 해설하는 강의가 있었어요

히히 튜터님을 갈고닦아서 같이 만든 하나의 작품이(ㅋㅋ)

동기분들 앞에 전시돼서 뭔가 기분이 묘했어요

스스로에 대해서 좀, 부끄럽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낸 결과물이긴 하지만, 설명하라고 하거나 다시 해보라 하면

못한다는 걸 스스로 알고 있었거든요 ㅠ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잡고 있는 거 같긴 해요

여유를 가져봐야겠어요 😤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

오늘부터 머신러닝을 배워야 했어요

아직 파이썬도 잘 모르거든요?

게다가 라이브러리까지 다루는 진도까지 나가버렸는데

아무것도 따라가지 못했어요

스트레스 너무 심해요,, 하,,

잘하고 싶은 욕심은 많은데 

해야 할 게 쏟아지듯이 들어오니까, 

너무 조바심 들어서 힘드네요

게다가 머신러닝까지 해야 하다니요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

주말에 천천히 파이썬부터 시작해서 해야겠어요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

오늘 하루종일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예.

이리될 줄 알았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차근차근해야 할 리스트를 짜서

일정을 짜볼 걸 그랬어요

머릿속이 구름으로 가득 차서 멍~만 때리네요

구름 다 걷어내야겠어요

내일 주말입니다! 오로지 저를 위한 시간이에요

내일 틀을 가다듬어볼 거예요

다음 주엔 코드카타가 생겨서 매일 1문제씩 들어야 하거든요

기운을 내봅시다,, 차라리 문제 풀며 머리 굴릴 때가 더 행복해요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이팅!


12시간 공부 시간을 넘어서도 같이 문제 풀어주신 ㅂㅁㄴ님 넘 감사해요

덕분에 기운차리고 흥미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격려 해주시고 자존감 챙겨주는 말로 저를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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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강의를 본 게 확실한데, 머리에 들어오는 게 하나도 없고

남는 것도 없어서 막막했거든요,,

'이 쪽으로 재능이 없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물어볼 사람이 널렸으니까

그래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어차피 하려고 마음먹고 시작한 거였으니까

끝은 봐야 하잖아요.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한 번 할 거, 후회 없이 하고 싶어서

무턱대고 파이썬 문제 들고 튜터 님께 찡찡댔습니다(?)

해내고 싶단 말이에요. 😖

아무것도 안 하고 방황하고 있는 제 자신한테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ㅇㄱㅇ튜터 님께 가서 문제를 직접 받아보고

머리 싸잡아서 문제 접근을 해보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같이 문제 풀이도 해주시고, 감 잡도록 설명도 포기하지 않고

제가 이해할 때까지 해주셔서 대충이라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파이썬 코드를 만들 수 있게 되어서 행복했어요 🥰


<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어제 총 6문제를 풀었고, 컨펌과 피드백을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코드를 그렇게 작성하게 되었는지 설명도 직접 해보았구요

말로 설명을 하면서 하니까 확실히 제가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공부 방식을 이렇게 잡아볼까 합니다

남에게 설명을 해줄 수 있도록 코드를 하나하나 짤 때

내가 왜 이렇게 짜게 되었는지,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면서 만들어 갈 겁니다 😎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내일(11월 29일 금요일) 딕셔너리 관련해서 발표가 있어서

어제, 오늘 내내 딕셔너리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진짜,, 뇌정지 장난 아니게 왔어요

그래서 ㅇㄱㅇ 튜터 님께 제가 한 데까지 갖고 가서

그 이후로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를 물어봤습니다

답을 알면 편하겠지만, 혼자 고민했던 게 너무 허무해질 거 같아서

힌트만 달라고 했거든요

확실히 힌트를 얻고 몇 시간 동안 한 문제를 잡아서 혼자 고민을 해보니까

감을 잡아가는구나! 를 느꼈습니다.

월요일(11월 25일) 보다는 확실히 아는 게 생긴 느낌이었어요!

마치,

화분에 꽃씨를 뿌려놓고 물을 준 느낌이랄까용 🤪

기분 짱 좋았습니다. 스스로가 대견하게 느껴졌구요.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오전에 발표 준비를 했어요

이게,, 👀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문제인 거 같습니다

적당한 완벽주의 성향은 좋을지 몰라도

강박적 생각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캠프에 참여한 후에는

'완벽할 수 있는 건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강박관념도 없어졌어요

"실수하면 어때!", "모르면 어때!"라고 생각하니까

마음도 가벼워지고 오히려 더 많이 배워가게 됐습니다

이런 기회를 갖게 해 주신 스파르타 분들과

또 스스로 시도해 준 저에게 넘 감사한 마음입니다 🥰

다음 주는 이번주 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든 시도해 보고 많이 틀려볼 생각입니다 😋


다음 주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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