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했던 "만 개의 레시피" 데이터를 분석을 해보았어요
근데,, 저희는 타겟 고객이 "자취생, 1인 가구"였단 말이죠?

<만 개의 레시피 문제점>
1. 조리 과정이 대표적인 행위만 적혀있고 상세 과정은 없음
   → 예) 계란국 : 끓이기.
2. 밥 뿐만 아니라 디저트, 술안주, 김치 담그기 등 불필요한 카테고리가 많음
3. 신뢰성이 없음
    → 요리사가 써준 게 아니라 일반인들이 요리 난이도를 매김
4. 자취생"만" 타겟하여 만든 자료가 아님

이러한 문제들이 있어서 주제를 확 바꾸었어요
DB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영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답니다.

 

 

그러고,
피드백 받으러 튜터님 방으로 찾아갔습니다.

저희는 괜찮은 아이디어인지를 확인받은 후, Okay 하시면 시작할 목적으로 피드백받았어요!
아이디어 괜찮다고 하시고, 이전보다 더 좋은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고 해주셨어요 😆

 

 

오전 피드백을 받은 후 FlowChart를 재수정하였어요

근데,,
흐름만 보면 이해는 하긴 했지만, 여기서 쓰이는 용어나 기술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공부해야죠 어쩌겠어요 🤪

오후

오후까지 이어졌던 팀 회의였어요!

잦은 피드백을 받으며 서서히 간결화되고, 복잡한 기능들은 단순한 기능들을 뼈대로 삼아서 수정하였습니다!
아마 기획 단계의 최종 FlowChart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정리를 해두고 2차 회의는 마무리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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