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시작해 보자!
하나가 끝났으니까 다음 거를 또 해야지!
호텔컨벤션경영 학과를 학사 졸업해서, 전공을 살려 웨딩 관련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었어.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 계기이기도 했고.
그래서 혼자 풀스택으로 해보려고 해.
팀으로 해서 진행하는 것도 물론 효과적이고 좋겠지만, 개인 역량 강화 방향으로 하고 싶어.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느낀 게, 사람이다 보니까 같이 하는 동료가 있으면 '내가 안 해도 누군가 해주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
싫,, 더라고,, 그런 생각 자체를 했다는 내가 괘씸했어
혼자 해보는 게 기획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해하기 쉬워지지 않을까 싶네!

기록하고 싶고, 기억하고 싶어서 서식 추가했어.
TIL을 2024년 11월 25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기록하다 보니까 깨달은 게 있거든
반복되는 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잦아서, 서식으로 편하게 세팅해 놓는 게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서식부터 후다닥 완성했어
이제는
티스토리 메인 화면 꾸미기 할 거야 😋
내일(4월 2일)부터 다시 달려야지!
오늘은 내 취향을 가득 묻힌 꾸미기 작업을 진행할 거야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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